(감기 걸려서 정신 없다 .... 내일 동원훈련인데 ㅠㅠㅠㅠ)
라따뚜이 레시피는 인터넷에 있는거 적당히 짬뽕해서 만듦.
1. 일단 소스
- 파프리카 (엄청 비싸다)
- 깐마늘
- 토마토
- 양파 (나는 깜빡하고 안넣음)
를
오븐용 트레이에 올리고 (쿠킹페이퍼와 함께),, 올리브유를 꽤 두른 다음에,
요로콤 빠삭 익힌다.
그리고 믹서기로 갈아준다.
- 보니까 양이 너무 부족한것 같아서
- 토마토 3개를 더 썰어서 넣어줬다.
요로콤 갈아서 소스를 만든다.
참고 :
- 소금을 꽤 많이 넣었다고 생각했는데.. 부족했다. 넉넉하게 넣자. 밥숟가락에 약간 못미치게 넣어도 된다.
- 너무 야채야채 해서 치킨스톡을 넣었는데도 소용이 없다. 그냥 풀맛을 느끼자.
- 설탕도 그다지 소용 없다. (엄청 많어서 설탕 맛으로 넣는게 아니라면...)
2. 야채 삼형제 준비
- 가지, 토마토, 애호박을 준비한다.
- 원래는 애호박이 아니라 주키니를 사용하지만... 무슨 맛인지 모르기에 도박을 하기보단, 그냥 애호박을 선택했다.
3. 소스와 야채 삼형재 배치하기
- 소스는 생각보다 얇게 바르는것이 더 맛있다.
- 광파오븐에 야채가 구워져야 하는데 소스가 많으면, 소스에 잠긴 부분이 구워지지 않고 삶아진다.
- 그리고 아래 사진처럼 너무 빽빽하게 넣지 말고, 간격을 여유있게 배치하도록 하자.
- 내가 사용하는 광파오븐 특성상 사이사이가 잘 익지 않게 된다.
- 소금 후추는 넉넉하게 많이 뿌리자 ㅋㅋㅋㅋㅋ 소스도 싱겁고, 야채도 싱겁다.
- 올리브유는 뭐... 야채 위에 한줄로 원을 그린다는 생각으로 조금만 뿌려주자.
4. 굽기
- 180도로 설정하고, 시간이 아니라 색을 보고 조리시간을 정한다.
- 위에서도 언급 했지만... 아래 위 사진 보다 더 빠삭 익혀야 맛있다.
5. 마무리
- 고기 먹고 싶어지는 맛이다... 맛있긴 한데, 너무 야채야채 하다.
- 소스는 얇게 바르자. 잘 안익는다.
- 광파 오븐이라면 야채를 너무 빼곡하게 채우지 말자. 잘 안익는다.
- 소금은 넉넉하게 뿌리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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