레시피 출처 : 히든 천재 알리오 올리오 검색한 거에서 이것저것 다 가져와서 골라서 섞음
재료 :
- 데체코 링귀니, 올리브유, 마늘 3~4알, 페퍼론치노 2~3개
- 맛소금, 소금, 후추, 치킨 스톡, 굴소스, 치즈(파마산 or 그라나 빠다노)
- 고명 (나는 냉장고에 남아있던 고기 데워서 올림)
장비 :
- 후라이팬, 스테인리스볼, 알루미늄호일, 국자, 젓가락, 요리채, (그라나 빠다노 쓸거면 치즈 가는거)
데체코 링귀니
맛소금 + 치킨스톡 + 굴소스 (전부 반 큰술씩)
(물은 면이 겨우 잠길 정도로 했음)
4분 삶고
-> 면수 많이 모아두기
나는 트레이 같은거 없으니, 볼에다가 대충 올리브유 두른 다음에.
(사진에 보이는 양에는 한큰술 넣음.... 더 넣을걸)
호일로 감싸서 30분 동안 레스팅(?)
(이게 제일 어려운 듯...)
마늘 엄청 쪼꼬맣게 썰고, 페퍼론치노 부셔서 넣고
올리브유로 약불에 돌리다가.
바깥쪽 마늘이, 노릇노릇 해졌으면
면 넣고 돌리기
면수는 한국자씩 넣으면서 날리기 (3~ 4번)
목적은 전분 더 빼기 + 간 맞추기(나는 소금 후추 조금 더 넣음)
마지막에 대충 고명(?) 같은거 넣고, 섞어준 다음
불을 끄고, 올리브유 아주 약간(1 티스푼, 사진 따라하면 안됨) 더 넣어서 돌려주기.
파슬리 뿌리고
치즈 뿌리고 (파마산 or 그라나 빠다노) 맛있게 먹기.
후기 : 이렇게 대충 했는데도, 엄청 맛있음... 사먹는건 얼마나 맛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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